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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주변에서도 심심치 않게 해외 주식투자를 요즘 많이 한다.
직접적인 주식이나 채권의 투자는 우리나라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하다.
그래서 공부해 보고 올려본다.
해외주식투자비율
가정과 기업들이 미래 가치를 위한 예금 또는 주식을 금융자산에 넣고
투자합니다. 한국 뿐만이 아니라 외국 투자도 가감 없이 진행됩니다.
이로 인해 타국의 주식이나 채권을 사게 됩니다.
예전에 2010년 때에는 한국인이 직접투자 FDI라고 하는데요.
한국은행의 자료를 보면
이것을 282억 2000만 달러를 직접투자했고 주식투자는 29억 5000만 달러를
투자하였지만 2018년 (8년뒤)에는 직접투자는 389억 2000만 달러였고
주식투자는 무려 357억 2000만 달러로 엄청나게 큰 규모로 성장하였습니다.
한국이 금융자산을 늘리게 된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째는 가계저축을 늘려 노후대비 자산이 크게 증가하였고
둘째는 한국의 경상수지가 그동안 흑자를 보이면서 발전해서 우리가 총
나라에서 수입하는 대비 수출의 양이 엄청나게 많아졌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또 한가지는 한국의 금리 또한 예전보다 낮아짐으로
위의 기초 저축이나 여유자금이 풍부하면 풍부할수록
금리는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나라가 많이 부유해지게 되면서 늘릴 수 있는 투자도 많아지고
정부가 외환준비자산을 보유하면서 그 가치의 변동을 유동적으로
완화시키기 위해서 조절하고 분산 투자한 덕분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제위상
우리나라의 위상은 경제 성장을 통해 더욱더 성장하며 크게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가 해외금융자산에서 많은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면 국가의 신뢰도도
함께 높아집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에 투자하는 외국인들이 많아지고
우리의 투자주식들도 힘을 얻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원화는 달러와 같은 기축통화가 아니기 때문에
여기서 기축통화라 함은 어디에나 통용되는 대표화폐를 말하는데요
해외에 나갈 때 달러환전이 필수입니다. 이럴 때 우리나라가 보유한
외화가 충분해야 하고 조달해야 하기 때문에
금융시장의 투자된 돈들이 충분하게 될 때 나라의 안정성을 통해
타국의 외국인 시장에서 그 역할은 더욱 중요해집니다.
화폐의 가치는 물가가 변화함에 따라서 함께 변동합니다.
CPI 소비자 물가지수에서 보면
물가상승배수를 알아볼 수 있는데요
화폐가치의 변화를 소비자 물가지수에 의해서 계산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통계청에 나와있네요.
한번 해보세요. 재미있게 알 수 있습니다.
https://www.kostat.go.kr/mondyValueCalc.es?mid=b70302000000
물가상승률 체험해보기
https://www.kostat.go.kr/cpihome.es?mid=b70301000000
이로써 해외주식비율과 경제성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나라가 부유해지면 가계성장도 금리로 인해
좋은 영향을 끼쳐 선순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