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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와 공급의 개념
들어가면서 아래에 해당하는 큰 소비자는 모두 합리적인 진 소비자로 칭하고, 공급자는 합리적인 진 공급자이다. 여기 서술되어 있는 소비자는 가격 지름신 따위 오지 않으며, 자기 소득을 완전하고 정확하게 계획대로 소비하고, 공급자는 실제 가격 담합을 한다거나, 공급을 자기 마음대로 늘리지 않는다. 이러한 가정으로 시작되며 경제는 이로 인한 틀에 온갖 이론들을 만들기 시작한다. 경쟁 시장에 있는, 수요와 공급이 일정한 수준에서 일치함으로써 그때 시장 가격과 거래량이 결정된다. 이를 설명하기 위해서 제시되는 이론이다. 조금 자세히 들어가서 수요에 중심을 맞춘 이론을 통틀어서 소비자이론이라고 하며, 공급에 초점을 맞추었던 이론을 통틀어서 기업이론 (생산자이론)이라고 할 수 있다. 수요 라고 함은 우리 경제 주체들이 어떤 재화를 일정하고 알맞은 시간 안에 얼마나 구매할 생각이 있는지를 보여준다. 다시 말해서 재화나 서비스를 구입할 때 경제 주체가 내 욕구를 기본적으로 만족시키고자 하는 행동이다. 소비자들 매우 합리적이기 때문에 상품의 가격이 오를 때 수요가 줄어들고 이런 자체로 만드는 기업은 가격을 낮추려 원가 절감과 같은 노력을 계속한다. 시장은 언제나 비정상적으로 움직인다. 공급은 생산자들이 재화를 일정한 시간 사이 간격 안에 얼마나 필요한 만큼 생산할 의향이 있는지를 수치표로 보여준다. 경제 주체의 수요에 맞춰 생산자들이 시장에 얼마나 공급하는가에 대한 의향이 있는가를 보여준다.
수요와 공급이 영향에 대해
어떤 재화가 다른 재화와 비슷한 유사성을 갖고 있어서 서로 대신 사용할 수 있는 경우에 서로 대체하는 것을 대체재라고 부른다. 많이 타는 대중교통 같은 부분에서 어떠한 자연재해로 인해 올스톱할 경우라면 지하철의 공급은 자체로 0 이 된다. 그러나 지하철을 대체 가능한 재화인 버스가 전체에 있기 때문에 지하철의 모든 총수요를 버스가 대체해 사용 가능하다. 이를 대체재라고 하는데 일정 공급량의 변화로 서로의 수요가 일부 변동되는 관계이다. 대체재 한 가지의 공급이 중단될 때, 다른 대체재의 수요는 급등할 수 있고 대체재 하나의 공급이 급증할 때, 타 대체재의 수요는 역시 감소하게 되는 서로 얽혀 영향을 주는 관계라고 할 수 있다. 공급뿐만 아니라 가격의 변동도 그렇다. 늘 수요가 변동할 수 있다. 그렇지만 담합과 같이 전체의 몇 안 되는 대체재들이 가격 또는 공급량을 함께 맞추는 경우 이를 예외로 한다. 이와는 조금 다른 개념으로 보완재가 있다. 보완재는 어떤 재화의 수요가 상승될 때, 다른 재화의 수요는 수요와 같이 상승하는 경우인데 이를 보완재라고 부른다. 많이 알려져 있는 것으로는 자동차와 기름 관계가 그렇다, 유류가 상승할 때 전체 자동차의 수요는 감소하며, 반대로 하락하면 자동차의 수요는 증가하게 되는 경우다. 반대로 자동차 수요가 증가하게 되면 기름 가격도 상승하게 되고 자동차 수요가 감소하면, 기름값도 함께 하락하게 된다. 이런 흐름이 형성되기 때문에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 미래의 예상된 가격에도 영향을 준다. 어떤 상품가가 얼마 후에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되는 여론이 형성될 때 지금 사면 이득이므로 그 상품에 대한 가격이 뛰고 수요는 늘어난다. 반대로 어떤 상품 가치가 곧 떨어지는 것이라고 판단한다. 그때 상품을 나중에 직접 사면 더 좋으니 수요는 전반적으로 감소할 것이다.
수요와 공급의 경제 탄력성
독립변수가 1% 변할 때 종속변수가 변하는 비율을 나타내게 되면 종속변수가 민감하게 반응하는지를 볼 수 있게 나타내는 지표라고 할 수 있겠다. 탄력성이란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기 위해서 먼저 평균과 한계를 알아야 한다. 여러 번 시험을 칠 때 그 결괏값의 평균이 90점이라면 한 번 더 다시 시험을 보았는데 90점이 나왔다면 평균은 아마 90점일 것이다. 90점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야 평균은 상승하고, 낮다면 평균은 하락한다. 한 번 더 본시험이 이것은 한계이고, 평균과 한계의 차이이다. 소비재의 가격이 변함에 따라 수요와 공급이 얼마나 변하는지 나타내는 지표. 이 지표가 탄력적일수록(1보다 클수록) 같은 가격변화에 수요와 공급이 크게 변한다. 반면에 비탄력적이면(1보다 작은 값이다) 수요량과 공급량의 변화율이 작다. 수요의 가격탄력성은 가격이 높게 올라갈 때, 수요층들이 수요율을 얼마나 줄일지 비교하게 되는 표이다. 수요의 가격탄력성이 아주 작으면 필수재라고 하고 크게 되면 사치재라 한다. 필수재는 가격이 큰 변화에 시점과 관계없이 사람이 생활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이며 가격 비교적 덜 민감하고 적다. 탄력성 부분에서 사치재가 꼭 필요하지 않지만 경제적 여유 있을 때 구입을 고려하는 재화들이라 전체 가격 변화에 맞춰 수요가 민감하게 변할 수 있다. 가격 탄력성이 1이면 가격과 상관없이 총수입은 언제나 같다. 가격이 상승할 때 수요가 비탄력적이면 전체 수입이 증가하고, 수요가 탄력적이지 않다면 경우 가격이 비싸도 수요는 거의 움직이지 않을 것이므로 판매자의 수입은 증가할 것이다. 수요가 탄력적일 때 가격이 높아지면 소비자가 없어 수입이 감소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