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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 분은 사이버불링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사이버불링 (Cyber Bullying) 뜻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예전에는 학교폭력 하면 오프라인상으로만 있다고 생각하기 쉽겠지만

    더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주기도 합니다.

    요즘 연예인이나 유튜버들의 자살소식들도 심심치 않게 들립니다. 이것도 악플에 의한 사이버불링의 피해인 것이지요.

     

    사이버불링

     

    오프라인에서의 왕따 현상이 이제는

    SNS 디지털세대의 현상으로

    온라인으로 옮겨진 형태로 발전한 것인데요.

    인터넷상의 집단 괴롭힘과 같은 현상입니다.

    학교폭력에도 해당되고요.

     

    떼카라는 말로 카카오톡 방에 피해자를 초대하고 따돌림을 한다고 합니다.

    그게 싫어서 나가게 되면

    카톡감옥을 당하게 되는데요. 방이 싫어 나간 피해자를 끊임없이 계속 초대하여 괴롭히는 행위를 말합니다.

    와이파이 셔틀 : 스마트폰 핫스폿 기능으로 피해자의 데이터를 다 써버리고 금전적인 손해를 주는 행위

    기프티콘 셔틀 : 협박이나 갈취를 기프티콘으로 선물하게 하는 것도 있어요. 이것도 금전적으로 피해를 주는 행위입니다.

     

     

    학교폭력으로 간주되어 처리됩니다.

    피해받고 있다면 117에 신고하셔서 도움을 받으세요.

    어른들께도 알리시고요.

    우울감이 있다면 조금만 더 힘을 내서 주변의 도움을 최대한 요청하세요.

     

    https://www.safe182.go.kr/cont/homeContents.do?contentsNm=intro_portal117

     

    안전Dream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117학교폭력 신고센터는 학교·여성폭력 및 성매매피해자 긴급지원센터입니다. 학교·여성폭력으로 인한 피해자의 인권보호 및 신속구조를 위해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업무 경찰청 117학교·

    www.safe182.go.kr

     

    제일 못난 사람들이 숨어서 남욕하고 그런 겁니다.

    그 사람들이 웃도록 휘말리지 마시고 버티셔서 승리하시길...

     

    그리고 사이버불링 없는 건전한 인터넷 문화가 이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