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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물가 상승도 그렇고 환율상승도 그렇고
정말 살기 힘든 요즘입니다.
경제가 어려우면 금값부터 오르는데요.
금은 아무래도 가장 큰 자산이기도 하고
변동도 없고 전 세계 적으로
금의 가치는 아무래도 변함이 없으니까요.
오늘은 금의 무게와 금괴 나오는 꿈 등
금에 대해서 파헤쳐 봐요~
우리나라 금은 한국금거래소에서
가격을 조회해 볼 수 있어요.
오늘 기준으로 살 때는 부가세 포함 35만 9천 원
팔 때는 (금방 금방 바뀐다고 함)
31만 3천 원이네요.
한국금거래소 들어가시면 조회하실 수 있어요.
금 그리고 금괴의 무게
금괴는 금을 가공하여 보관이 쉽도록 만든 것이에요.
일명 골드바라고 칭하기도 해요.
금괴는 위에 사진처럼 한국거래소에서 골드바를 디자인해서
찍어낸 것도 있고 아래 사진처럼 금을 모양위주로 찍어낸 것도 있지요.
하지만 골드바는 순도랑 무게만 측정합니다.
금의 가치 이외에는 쳐주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무게 및 순도, 제조사 또는 일련번호 등을
표면에 새겨놓습니다.
마크가 없는 금괴는 재판매할 때 일종의 보증서가 없는겪이므로
어느 정도의 금액이 차감될 수 있지요.
현재 국내에선 3가지 마크만 인정하는데요.
홀마크감정소 홀마크, 금자마크, 태극마크의 이렇게 3가지
마크만을 인정하고 있어요. 그렇지만 LS MnM과
한국조폐공사 제품은 예외로 그 이름만으로도
제품의 질을 인정받는다.
금괴의 경우 보통 999.9‰ 또는 99.99%, 99.9% 라고
적혀 있어요. 국내에서는 99.9% 이상의 순도만
금괴로 인정하고 그 미만의 순도는 쳐주지 않습니다.
트로이온스
금을 전 세계인들이 거래한다면 당연히
표준 단위도 존재하겠지요. 이 단위는 바로
트로이온스 (Troy Ounce)라고 하는 약 31.1g으로
표준화된 국제적인 단위예요.
전 세계적으로는 트로이온스(Troy Ounce)가
널리 쓰이고 있는데 유독 한국에서는
Troy Ounce 단위보다는 아직까지
한돈 두 돈 하는 돈 단위로 더 널리 알려져 있답니다.
다들 한돈 해야 아 어느 정도이구나~ 하시죠. 맞지요?
1돈은 1냥이고요.
금반지의 개념 때문인지 개인 간의 거래 또는
귀금속 상가로 유명한 종로구의 매장들에서도
트로이온스 단위는 낯설게만 느껴져요.
보통 통용되는 실물 금괴의 단위는 3.75g이지요.
금은 현물로 매입할 때에는 부가세를 따로 받게 됩니다.
재테크 수단으로써는 크게 매리트가 있지 안..... 인 것 같아요.
하지만 보관이 용이하고 썩지 않으니
현금을 보관하는 것보다 훨씬 이익일 때도 있지요.
금괴 1kg
보통 사이즈로 가로 6cm 세로 110cm 두게 8mm
정도 사이즈를 지니고 있어요. 보통 핸드폰 크기이죠.
10kg 정도 되는 금괴는 아마 양손으로 들어야 할 것 같아요.
저는 10kg 금괴는 본 적도 없네요.
금괴 나오는 꿈
금은 말 그대로 돈, 재산, 자본, 명예, 횡재 뭔가 금전적인
것이 들어오는 상황을 맞게 된다고 꿈을 길몽으로
해석하는 것이 일반적인 것 같습니다.
금 구매 시 주의점
금 또는 금괴의 실물 거래는 부가세 및 수수료가
포함되어 판매하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달라지는 매물가와
당일이라도 시간차가 발생합니다.
신중하게 결정하셔서 구매하여야 합니다.
국가에서 보장하는 금거래소 로고를 꼭 확인하시고,
유사상표를 조심하셔서 구매하세요. 거래소는 한국금거래소가
이름만 약간 유사하게 바꿔 피해를 입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https://www.koreagoldx.co.kr/main/html.php?htmid=service/agency_list.html
한국금거래소 공식홈페이지 - 대한민국 금거래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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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유사명칭을 가진 업체와 거래로 인한 소비자 피해는
한국금거래소는 책임지지 않는다고 하니 꼭 한국금거래소
로고를 확인하시고
가맹점을 통해서만 구매하셔야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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